
기다리던
시 · 송명재
낭송 · 승현 유미숙
인연이 왔습니다
찾지도 아니 했는데 내게로 왔습니다
그렇지만
너무 갑자기 온 건 아니었습니다
세월 속 그렇게
인연이 내게로 왔습니다
행여 찾지 아니한 것은 아니었지만
아마도 모르거니
백발을 못 채웠던 그 인연
전생에 그친 인연
다시하여
내 게로 왔습니다
그리워 목이 메듯
어차피 그 인연이면 좋겠습니다
[시낭송] 기다리던|송명재|승현 유미숙|잠잘때 듣는|힐링|시 읽어주는 여자|감성소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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