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낭송

시낭송|사랑|승현 유미숙|좋은 시|좋은글

소풍가자친구 2023. 10. 24. 22:49

 

사랑

 

 

·낭송승현 유미숙

 

온종일

전화기 앞에 앉았습니다

 

울리지 않는

전화기를

왜이리 떠나지

못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

 

기다리던 벨이

울렸습니다

 

쿵쾅거리는

심장 소리에

할 말을 잊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