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
시 · 최영미
낭송 · 유미숙
그는 내가 그를 사랑할 시간도
미워할 시간도 주지 않았다
언젠가, 기쁨도 고통도 없이
굳은 빵에 버터 바르듯
너희들을 추억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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