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꽃
시 · 용혜원
낭독 · 승현 유미숙
인적 드문 곳에 피어난 나를
너무 오랫동안
바라보고 있지 마세요
당신은 나를 아름답다 하지만
훌쩍 떠나버리고 나면
다시 나를 바라보는 이
만나기가 쉽지 않아요
모르는 척
못 본 척
스쳐 가는 바람처럼 지나가세요 나도
바람이 불어왔다 간 듯이
당신의 눈빛을 잊겠어요
사랑이 아닌 단어 그리움으로 남고 싶다|들꽃| 용혜원| 시낭송|좋은글|좋은시|시 읽어주는 여자|자기전에 듣는|마음 위로하는|오디오북 ASMR|승현 유미숙|감성소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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