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의 노래
시 · 황인숙
낭송 · 승현 유미숙
북풍이 빈약한 벽을
휘휘 감아준다
먼지와 차가운 습기의 휘장이
유리창을 가린다
개들이 보초처럼 짖는다
어둠이
푹신하게
깔린다
알아?
네가 있어서
세상에 태어난 게
덜 외롭다.
#시낭송 #일요일의노래 #황인숙 #좋은시 #좋은글 #잠잘때듣는 #한국인이좋아하는 #시읽어주는여자 #승현유미숙 #감성소풍
일요일의 노래|황인숙|시낭송|좋은글|좋은시|한국인이 좋아하는|시 읽어주는 여자|승현 유미숙|잠잘때 듣는|오디오북 |감성소풍
'시낭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시낭송|끝없는 강물이 흐르네|김영랑|좋은글|좋은시 (0) | 2024.03.04 |
|---|---|
| 시낭송|풀잎에도 상처가 있다|정호승|좋은글|좋은시 (0) | 2024.03.04 |
| 시낭송|행복|나태주|좋은글|좋은시 (0) | 2024.03.02 |
| 시낭송|겨울엔 당신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습니다|이채|좋은글|좋은시 (0) | 2024.03.01 |
| 시낭송|새벽|양애경|좋은글|좋은시 (0) | 2024.03.01 |